madpop (60)in AVLE 일상 • 18 hours ago우리 숲의 당당한 토종 이웃, 청설모산책로에서 파란 하늘 배경으로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를 민첩하게 누비는 청설모를 마주했습니다. 흔히 외래종이라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청설모는 우리 숲을 오랫동안 지켜온 소중한 토종 이웃입니다. 겨울을 나기…madpop (60)in AVLE 일상 • 2 days ago꽃망울 끝에 맺힌 작은 수정 하나아침에 걷다가 가지 끝에 맺힌 물방울을 봤습니다. 아직 꽃은 다 피지 않았는데, 초록빛 꽃망울은 이미 봄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들여다보니 물방울 하나가 매달려 있었고, 그 모습이 꼭 작은…madpop (60)in AVLE 일상 • 3 days ago마른 풀 사이, 고고한 몸짓산책중에 마른 풀 사이를 조용히 거니는 백로 한 마리를 보았네요. 순백의 깃털은 거친 습지 위에서 더욱 고고하게 빛나고, 긴 목을 우아하게 빼며 먹이를 찾는 모습은 마치 세상을 달관한 선비의 걸음걸이…madpop (60)in AVLE 일상 • 4 days ago원통형 건전지 사이즈원통형 건전지 사이즈도 c형과 d형 2개나 되네요. 첨 알았네요.madpop (60)in AVLE 일상 • 5 days ago하얀 꽃양배추 '콜리플라워'의 매력흰색 브로콜리처럼 생긴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지요. '꽃양배추'로도 불리며, 낮은 칼로리 덕분에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됩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하기에 식탁에 올려봅니다.madpop (60)in AVLE 일상 • 6 days ago노란 약속의 시작겨우내 딱딱하게 닫혀 있던 껍질이 마침내 벌어집니다. 그 틈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것은 눈부신 햇살을 닮은 노란 꽃망울입니다. 차가운 바람을 견디며 제 몸 안에 응축해온 봄의 기운이 몽글몽글 고개를 내밉니다.…madpop (60)in AVLE 일상 • 7 days ago겨울 잔디 위, 잠시 머무는 약속어제 아침 도심의 빌딩 숲을 뒤로하고 누런 잔디 위에 내려앉은 큰기러기 무리를 만났습니다. 인텃넷 자료에 따르면 이것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귀한 손님들이라고 하네요. 검은 부리 끝에 선명한 주황색 띠를…madpop (60)in AVLE 일상 • 8 days ago시샘을 이겨낸 초록의 안부꽃샘추위가 매섭게 옷깃을 파고들며 봄을 시샘하지만, 발밑의 대지는 이미 따스한 생명의 맥박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른 잎사귀들 사이를 비집고 올라온 연약한 쑥 새싹들을 마주하니,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도 기분 좋은…madpop (60)in AVLE 일상 • 9 days ago블루보틀 커피..싱거워라떼아트는 섬세한데, 나에게 맛은 좀 싱겁당..madpop (60)in AVLE 일상 • 10 days ago보름달어제 새벽 출근길에 본 보름달. 정월대보름날 붉은달은 구름으로 아쉬웠는데, 새벽 출근길 서쪽 하늘로 월몰하는 보름달을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면서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madpop (60)in AVLE 일상 • 11 days ago집 밥 행복인덕션 위, 두 개의 솥이 나란히 앉아 하얀 김을 내뿜어요. 한쪽에서는 구수한 된장찌개가 두부와 채소를 품고 보글보글 노래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깊은 맛의 국이 묵묵히 끓으며 집안 가득 사람 사는 냄새를 채우네요.madpop (60)in AVLE 일상 • 12 days ago돌나물메마른 돌담 틈새,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품은 돌나물이 봄비 머금고 쑥쑥 클것 같네요. 대지를 적시는 단비는 이 작은 초록 생명에게 가장 달콤한 보약이 될 것입니다. 머지않아 돌담위로…madpop (60)in AVLE 일상 • 13 days ago과천 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 운행 종료과천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걷다보니 위 사진과 같은 현수막이 보이네요. 스카이리프트의 마지막을 담아가세요! 1991년부터 35년간 이어진 스카이리프트 올해를 마지막으로 운행을 종료합니다. 아마도…madpop (60)in AVLE 일상 • 14 days ago600포인트 획득이번주도 5일 8천보 성공으로 600포인트 획득. 손목닥터9988 앱, 영원하길....madpop (60)in AVLE 일상 • 15 days ago빌딩 숲 사이에서 발견한 푸른 쉼표몇일전, 유난히 높고 푸른 하늘에 이끌려 고개를 들어보았습니다. 빽빽하게 솟은 빌딩들이 마치 하늘이라는 도화지에 그려진 거대한 바코드처럼 느껴지네요. 치열한 도심 속에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정작 바로…madpop (60)in AVLE 일상 • 16 days ago겨울의 옷을 벗고..어제 산책길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겨울내 화초들을 매서운 바람으로부터 지켜주던 화단 경계의 짚단을 행정 관계자분들이 정성스레 제거하고 계시더군요. 마치 두꺼운 겨울 외투를 벗고 가벼운 봄옷으로…madpop (60)in AVLE 일상 • 17 days ago빗썸 포인트 교환빗썸 출석체크 등으로 얻는 포인트를 이더리움으로 교환.. 지난번에는 교환대상코인이 얼트코인이었는데 이번엔 이더리움 하나밖에 없네요.madpop (60)in AVLE 일상 • 18 days ago바다 향 가득한 멍게와 전복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하는 길,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 멍게와 전복 준비. 포장을 뜯자마자 퍼지는 멍게의 향은 마치 입안에 파도가 밀려 들어오는 것처럼 강렬하고 싱그럽네요. 오독오독 씹히는 전복의 식감과…madpop (60)in AVLE 일상 • 19 days ago붕어빵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질렀네요.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madpop (60)in AVLE 일상 • 20 days ago모듬 사시미신선한 횟감과 참치회가 푸짐하게 담긴 가락시장표 모듬 사시미. 요즘 대방어는 제철이 아니라고 하면서 주인장께서는 참다랑어 등 다양한 어종과 부위로 셋팅해줬네요.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