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EM), 스팀달러(SBD)...

안녕하세요... @marabara 입니다...
오늘은 스팀과 스팀달러에 대해서 간단한 분석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스팀은 전일 폭등 후 조정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챠트상으로만 본다면 아주 양호한 모습이지요...
전일 스팀의 폭등으로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괴리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런 가격격차는 점점 더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스팀잇의 생태계를 크게 성장시키려면... 스팀달러의 가격이 10달러 정도는
유지해줘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보고 있습니다...
(보상으로 받은 것을 바로 현금화 시키는 건 아무래도 스팀달러가 되기 때문이지요)

• 스팀 1달러 가격: 10 달러 ==> 이거 돈이 되네... 가입자 폭증...
• 스팀 1달러 가격: 5 달러 ==> 요거 할만한데... 관심 폭증...
• 스팀 1달러 가격: 1 달러 ==> 할까 말까... 매니아층만 관심...

따라서 스팀가격보다... 스팀달러가 먼저 치솟아 오른 걸로 보고 있고...
기이한 가격구조를 보이게 되지 않았나는 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챠트상으로 스팀을 보면...
(업비트 기준: 가격왜곡현상은 있지만 한국시장이 가장 시세를 민감하게 반영)

전일 엄청난 거래량이 터지면서 전고점을 뚫고 올라간 모습입니다...
꼬리도 거의 없는 아주 매우 나이스한 모습의 장대양봉인데요...
중기적으로 봐도 충분히 25,000원 까지는 열려있지 않나는 생각을 해봅니다...

25,000원을 중기 목표로 잡은 이유는 스팀달러의 챠트에서 착안한 것인데요...
스팀달러는 스팀과는 달리 챠트 모양이 썩 좋지는 않은 모습인데...
이전 전고점이 25,000원 대이지요...

그럼 스팀의 장기적인 목표는???
암호화폐의 대장주(현재는 비트코인이지만 미래는 뭐가 될 지 모른다고 봄)가
현재 금의 시가총액의 절반 정도인 3000조를 갈 때 까지는 존버~~~~~
좀 황당하게 들릴 수는 있지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에이다와 스텔라는 거의 연관성을
찾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테마주처럼 함께 움직이는 경향성이 있는데...
비트코인을 폐위시킬 잠룡후보들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스팀 너도 용 한번 돼 보지 않을래???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