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in #krsuccess8 days ago

부서 송년회를 했다~

간만에 술을 먹었더니… 알딸딸…

이래저래 재밌었다ㅋㅋ

오전에는 베란다 바깥창에 금이 가서 당황함… 여기저기 견적 알아보고…

오후에는 보일러도 고치고~

영화는 볼뻔했는데 못 봄…

하루가 금방이다~

송년회식 중 둘째에게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일러주는대로 수화기를 통해 얘기하는 언제오는지? 일찍 올건지?! 물어보는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다. 정말 귀여운 녀석이다. 언제까지 귀여우려나~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