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jew (71)in #kr • 2 hours ago205/12/21(일) 서울서울을 떠난지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서울에 살때는 즐길 여유가 없었고, 떠나고보니 더욱 기회가 없다. 이명박이 문제가 좀 있었지만 이런 공도 세웠다. 서울을 멋진 도시로 만든것이다.neojew (71)in #kr • yesterday2025/12/20(토) 변화에 대해모든것이 변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변하는것 자체를 믿지 않는거 같다. 변한다는 것을 안다고 한들 또 어찌 해볼 방법도 없다. 그래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무능력하고 그때문에 비극이다. 내일 날씨가 급변한단다.neojew (71)in #kr • yesterday2025/12/19(금) 북한에 합병시킬 준비하는가?종북 주사파들이 술취해서 내뱉을만한 헛소리를 이재명이 떠벌리고 그것을 속보라고.. 박정희나 전두환때도 이렇지 않았다. 영화찍나? 대체 어떤 인간들이 이런자를 청와대로 보낸것인지. 윤석열과 국힘당은…neojew (71)in #kr • 2 days ago2025/12/19(금) 북한에 합병시킬 준비하는가?종북 주사파들이 술취해서 내뱉을만한 헛소리를 이재명이 떠벌리고 그것을 속보라고.. 박정희나 전두환때도 이렇지 않았다. 영화찍나? 대체 어떤 인간들이 이런자를 청와대로 보낸것인지. 윤석열과 국힘당은…neojew (71)in AVLE 일상 • 3 days ago2025/12/18(목) 억지스러운 뉴스들원화 약세에 관련된 뉴스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정부의 입장을 반복해서 노출시킨다. 정부 발표에 대한 비판이 없는 뉴스를 보니 80년대 전두환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주류 언론이 정권의 나팔수를…neojew (71)in #kr • 4 days ago2025/12/17[수) 바다생각하룻밤을 보내고 온 바다가 계속 생각난다. 언제나 찬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고 있었다. 즐기고싶은 바다가 아니라 당장에라도 파도가 덮칠거 같은 느낌만 있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 그곳을 찾아갔던 첫…neojew (71)in AVLE 일상 • 5 days ago2025/12/16(화)더딘 하루목표가 되는 날짜가 사라지자 오늘 하루도 공중에 뜬 느낌이다. 연말이라고 바쁠것도 하등없다. 스팀의 가격도 잊고 사서에 있는 기록들의 시간도 잊었다. 차분하게 마무리를 시작해야 하는 날들인데..neojew (71)in Avle 종교 철학 인문학 • 6 days ago2025/12/15(월) 국민연금 외화채발행?국민연금이 외화채를 왜 발행해야 하지?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런 세상을 원한 것인가? 하층민들이야 한푼이라도 더 받아보겠다고 앞뒤가릴거 엎이 돈뿌리는 민주당에 몰표를 던지겠지만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neojew (71)in #kr • 7 days ago2025/12/14(일) 바다겨울바다. 지나고 보니 쓸쓸했다.neojew (71)in #kr • 9 days ago2025/12/12(금) 모든게 희미하다.한해두해 지나며 같은 장소를 비슷한 시기에 들른다. 뭔가 변했겠지만 기억만 희미해질 뿐 새로이 담기는것은 없다. 이곳엔 시간이 가면서 번화하고 번듯한 건물들이 들어서 도시를 닮게되었지만 허름한 옛날이 좋았다.neojew (71)in #kr • 10 days ago2025/12/11(목) 자연과 인간세상짙게 깔린 저 구름도 며칠후면 사라지겠지만, 인간세상의 구름은 그렇지 않다. 자연을 바라보며 세상도 그렇게 될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백년, 천년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위험한 생각이다. 구름이 산을…neojew (71)in #kr • 11 days ago2025/12/10(수) 숙제들제작한 영상의 시청시간을 보면 전제 길이의 약 10%. 전하고 싶은 내용을 전하지 못한다. 숙제다...neojew (71)in Avle 종교 철학 인문학 • 12 days ago2025/12/09(화) 1700년전의 이야기하늘이 움직이건 지구가 움직이건 하루살이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 발전하려는 존재에게는 양보할수 없는 선택인것처럼, 고구려가 어디에 있었건 하루살이같은 인생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 미래를…neojew (71)in AVLE 일상 • 13 days ago2025/12/08(월) !중국에 대해서는 셰셰하라.자존감 병에라도 걸린듯이 온나라 사람들이 자기 내세우기에 몰두하면서도 정작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는 모르는 세상이다. 수년전에 뿌옇게 흐려진 하늘이 일상이던시절 그 원인을 두고 1찍이든 2찍이든 한심한…neojew (71)in AVLE 일상 • 14 days ago2025/12/07(일)스팀에러이런 화면 나타나지 말아야 하는데 어제밤에는 조금 답답했다. 코인가격이 하락하니 개발자들도 보람이 없겠지만..neojew (71)in #kr • 15 days ago2025/12/06(토) 풍요로운세상모임에 가기전 시간이 남아 장소근처 도서관을 찾았다. 풍요로운 세상이다. 없어서 못할일은 없는.neojew (71)in AVLE 일상 • 17 days ago2025/12/04(목)선택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늦었더라도 불확실성을 버릴것인가? 기다려볼 것인가?neojew (71)in AVLE 일상 • 18 days ago2025/12/03(수) 겨울밤보름은 아닌데 달이 둥근것이 마치 보름달같다. 앙상한 가지에 걸린 달은 둥글어도 처량해보인다. 종아리를 스치는 바람이 차가운 밤이다. 바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게 이 밤을 보내야겠지. 따뜻한…neojew (71)in Avle 종교 철학 인문학 • 19 days ago2025/12/02(화) 중국인들의 역사의식과 한국인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러 시대의 지도를 접하게 되는데 신기한 점이 있다. 중국의 고대부터 지금까지 영토에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왜 일까? 명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를 쓴 사람이 장정옥이라는…neojew (71)in AVLE 일상 • 20 days ago2025/12/01(월) 올해의 마지막달 시작올해의 마지막달 첫째날 동네한바퀴 운동을 나서서 도서관을 거쳐 사진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