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드포크를 경제적 정책(?) 으로 분류하면 중~하 계층에 파워대비 보상을 늘렸네요

한마디로 보면 정리하면 절대적으로 가진 스팀파워에 비해서 새우들의 보팅 파워가 실질적으로 늘어난 셈이네요 .

• 뭐지? 하는 분들에게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스팀보팅 파워가 4배로 늘어났다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는 보트 눌러도 나는 왜 안 변하지? 하는 스티미안들이 지금부터 누르면 어? 왜이렇게 올라가지 하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하지만, 결국에 스팀이 많이 풀리면 .. 그만큼 지금 사실상 1스팀에 2~3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스팀이 다시 1달러의 가치를 찾아갈것이니 결국에는 조삼모사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하드포크는 스팀잇에 유입되는 신규유저와 활동하는 실유저가 계속 많아져야 윈-윈 할 수 있는 구조가 될 것 같습니다. 액수가 많이 올라가는것 같지만, 많이 풀린만큼 그만큼 위에 언급한대로 1달러에 수렴해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일단 하드포크는 스팀잇의 포스팅을 강력하게 유도하는(이건 보팅보다 더 액수가 커보이는 효과) 겠지만, 또 반대로 보면 기존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보유할 가치가 떨어져서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