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넘들의 특징
저도 이런 남자들의 특징을 조금 압니다.
정을 끊겠다는데 싫다는데 끝까지 지구끝까지 아가서라도
널 갖겠다고 찾아 다님서 못할짓 하구 심하면 부모 가슴에 멍을 쳐 대면서
설쳐 대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 정말 무서워요.
잔머리 비상해서 이 머릴 좋은곳에 써야 하는데
엄한데 소비하면서 집착력이 대단히 강하구
일단 차 다님서 원하는 여자를 소유하면 문어발 여자 관계를 갖더만요.
특징이 그래요.
그러면서 헤어져도 해꼬지를 합니다.
뭔 원수를 졌길래 저런넘을 만나서 이 고생인가 해도
어찌합니까?
만난것을..
이런 남자들이 여자들에겐 잘할땐 엄청 오버를 하면서 잘 합니다.
그러면 순진한 여자들 또 그러죠.
아, 이 남자가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 하고 그러면서
또 관계를 맺어 가죠.
말발도 유수해서 말도 잘하고 그런가 하면 지 맘대로 안되면
폭력도 불사하고 콩밥 멕여 놔도 제 버릇 못준다고
합의 봐주고 나와서도 그 짓을 계속 합니다.
천성이 그렇게 생겨 먹은거죠.
방법은
냉정하게 잘라 버리고 돌아 서서 한치의 헛점도 보이지 말기를..
의외로 돌아 서서 미련을 버리고 찬바람 일으켜 버리면
포기 합니다.
이런 넘들이 노리는게 여자의 약점 즉..
봐주고 나오란다고 나가고 간이라도 빼줄듯 하면서 잘하면 속아서
또 얼굴 봐주고 만나고 하다 보면 이런 약점 잡히면
그넘 손아귀에서 못 나옵니다.
돌아설땐 냉정히 첫사랑이고 나발이고
그넘을 머릿속에서 지워 버리고
님이 미련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약점인거죠.
그넘이 님의 그런 성격을 아니까 이용하는건지도..
게속 괴롭히면 경찰 힘을 빌어서라도 떼버리는게 상책.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무서운건 남녀 구분이 없어요~ 나쁜 사람들은 무조거건 피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