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 ; 기다림

in #omit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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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해질무렵 그는 바다로 나간다.
바다인지 하늘인지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간,
산을 넘는 태양이 그의 작은 배를 비추고
그는 끝없는 기다림 속으로 빠져든다.







#위미항 #밤낚시 #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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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Suerte este atardecer¡¡¡¡¡

너무 멋지네요 그림 같아요 :)

웅장한 사진, 정말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