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매매

기다림끝에 약 2달만에 매수를 했습니다.

사실 지난 약세장을 지나면서 제가 계획 세운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난 파도를 지내면서 했던 실수들을 기억하고, 망했던 순간들을 되새기며 이번 강세장이 오기전부터 세웠던 계획이고, 타이밍을 잡기위해 정말 공을 들였습니다.

얼마나 수없이 되새기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했는지 제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다행이도 그리고 운이 좋게도, 좋은 인연과 노력이 만나 좋은 결과를 맺어가는 과정에 있는듯 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그분들께 감사드리고, 첫마음과 방향성 또한 잃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