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현지 포스팅 세번째!
뭐가 이리 바쁜지....
늦은 새벽에 자꾸 포스팅 올리게 되네요~
바빴던 이유 중 하나는,
래이에게 신상 베이블레이드를 사주려고 마트며 토이저러스며 돌아다녔는데 죄다 품절이었어요ㅠㅠ
그와중에 해이는 실바니안 패밀리 장난감 하나 득템! (사실 그동안 해이에겐 제대로 된 장난감 하나 사준적이 없기에 하나 안겨주었습니다!ㅋ 둘째의 운명이란.....옷도 오빠 여친들로부터 죄다 물려입고 장난감은 오빠꺼 같이 갖고 놀고 뭐~그리 되네요 ^^;; ㅋㅋㅋㅋ)
이온몰 토이저러스에서 실바니안 득템 후, 유아용 놀이공간에서 놀고 있는 해이! ㅋ
(그와중에 핫도그는 꼬옥 쥐고! ㅎㅎ)
래이는 아빠와 함께 난생 처음 바나나보트 타보았답니다!
생각만큼 스릴이 있진 않았다고 하네요. 굉장히 안정적으로!!! 절대 승객을 떨어뜨리지 않는 바나나보트!!!! (예전에 제가 탔던 바나나보트와는 참 다른듯요. 전 그때 물에 빠져서 기겁했던 이후 다신 안타거든요 ㅠㅠ ㅋㅋㅋ)
암튼 오늘 하루종일 수영하고, 저녁 먹고, 밤 10시까지 베이블레이드 찾아 삼만리! 11시가 넘어서야 호텔 컴백했네요. 오늘도 강철체력을 보여준 래이와 해이였습니다!
오키니와 현재 날씨는 너무 덥고 실내 에어컨은 너무 강하고... 온도차가 극심하여 감기 걸리는거 아닐까 좀 걱정스럽긴합니다. 제발 감기만 걸리지 말자!!!
오키나와 깨끗하고 좋아보이네요.
안정적으로 승객을 떨어뜨리지 않는 바나나보트라니 알던 것과 정반대네요 ㅎ
핫도그가 맛있나봅니다 ㅎ
얼굴 가려도 핫도그 먹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다 ㅎㅎ 오키나와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ㅎㅎ 잘 다녀오세요^^
으악 오빠여자친구옷 물려받는다에서 빵터지네욬ㅋㅋㅋ
저도 친오빠 있는데.. 엄마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다
제가 오빠여친들 옷 물려받았는지 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하고 계신것 같아 제가 다 행복합니다
레이헤이나언니~~ ㅎㅎㅎ
여행중이시군요-!
잘 보고 갑니다
해이와 래이의 매력은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
아닐까요^^ 바다빛깔 넘너무 예쁘네요~!!
제주는 흐려서 더욱 부러워지네요^^
즐겁게 더 파이팅하세요~!!
얘들아 감기걸리지말구 잘 놀다와 ~~~
일찍 일찍 자라
착하지~~~~~
크큭
따뜻한 나라에 가면 의외로 짱짱한 에어컨에 감기가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잘 다녀오시길.. 그 와중에 오키나와 왜이리 이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