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일상
- 어제는 정말 피곤했는지 글을 안쓰고 그냥 기절했다. 대부분 하루를 마무리할때 여기에 글을 적기 때문에 그랬는데 사실 약간의 루틴을 바꾸면 글을 안쓰는 경우가 없을거 같은데 그게 잘 안된다. 덕분에 오늘은 조금 일찍 글을 남겨본다. 이제는 낮에 날씨가 제법 덥다. 오늘은 거의 여름처럼 느껴졌는데 내일은 더 덥다고 그러니 이제 4월말인데 벌써 여름 날씨라니 지구에 뭔가 큰 변화가 오는 느낌이랄까 그렇다. 조금은 그런 미래들이 마치 재난영화에서나 만나던 그런것들이라 무섭다. 급격한 변화가 없기를 바래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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