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의 답변메일을 기대하며 오늘도 메일함을 엽니다.
코인시장의 하락세여파를 보고 있자니, 영 마음이 좋지 않네요.
어차피 소액이긴 해도, 사람마음이란 게 어디 그런가요..
게다가 플로닉스 계정은 여전히 동결이고요..
티켓을 아무리 남발해도 답은 딱 한번 왔을 뿐입니다.
2단계 인증하라는 메일을 받고 얼른 인증을 했죠.
가입할 때부터 했어야 했는데, 뭣도 모를 때라 참.. 게다가 동결도 실수로 눌러버렸으니, 그 무지또한 부끄럽고요..
어쨌든 2단계 인증했으니 어서 풀어달라는 티켓을 보낸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또 감감무소식이니..
처음 티켓을 보낸게 6월 3일.
근데 오늘이 며칠인가요? 7월 17일입니다.
이젠 아예 답을 안 줄까봐 살짝 겁도 나네요.
오늘 코인가격을 보니 후,,, 허탈 그 자쳅니다. 현재 코인가격은 매수한 금액의 삼분의 일가격이 돼버렸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계정이 풀려야 뭘해도 하죠..
매일 메일함만 열어보며 기대를 갖는것도 참 못할 짓이네요.
전 속으로 말합니다.
계정만 풀어봐라, 플로닉스와는 거래하지 않을 테니!
뭐 언젠간 해결이 되겠죠?
그러길 바라봅니다..
저도 현재 한달이다되가네요 ㅠ
ㅜㅜ 플로쪽 고객담당직원이 아무리 부족하다 해도 정말 너무합니다..
폴로닉스는 사건사고가 참 많은거 같아요 ㅠㅠ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얼른 해결돼서 근심하나 덜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