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in Avle 여성 육아2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저는 집에서 가까운곳에 시골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대를 내줬었는데 아이들은 커가고 늘 어딘가를 가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집을 비워달라고 하고선 주말마다 시골에 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골집에 오니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씨도 뿌리고 잡초도 뽑게 되네요^^
막동이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다니다 예쁜 들꽃도 꺽어 왔습니다. 막동이가 할머니 준다며 들고 오는데 행복하네요. 시골집 안쪽도 정리가 되면 앞으로 주말에는 1박을 하고 가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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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