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755일 된 서우와 123일 된 찬우의 병원]
안녕하세요~ 서우+찬우 엄마 로보입니다^^
어제 오후 서우의 열이 떨어지지 않아 급하게 택시타구 나가 병워에 갔어요
원인은 "편도염" 심해서 항생제까지 처분 받았어요
요근래 감기기운처럼 콧물 기침이 좀 있긴했는데
콧물이 더 심했지 기침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ㅠㅠ
둔한 엄마덕에 병을 키웠네요
둘이 이러고 누워 티비도 보고 장난도 치고
열이 내려 괜찮아졌나보다~ 했는데
낮잠에 들어 5시 넘어 일어나 재보니
39.9도
@golbang님은 통화중이라 문자만 남겨놓고
부랴부랴 콜택시부르고 챙겨서 병원행
처방받은 약에 든 해열제도 안들어 1시에 또 해열제 먹이구
새벽에 다시올라 6시에 또 먹이니 잡혀서 지금은 놀고있네요
찬우는 오늘 영유아검진+감기진료+예방접종2대+로타텍접종
서우도 접종이 있었지만 열이있어 해열제를 먹인상태라 다음기회로
우리 헤보~ 선생님이 진찰해주시는데도 좋다고 웃고 바둥대고
몸무게 재는데도 눈웃음치고
키재는데도 좋아서 바둥바둥 하다
주사맞고 빽!!!!
찬우의 첫 영유아검진
엄마 속상하게.... 하아....
크게 낳으면 뭐하나요 나와서 안크는데
옛어르신들 말씀에 "작게 낳아 크게 키워라"셨는데
저는 반대로 크게 낳아 작게키우네요 ㅠㅠ
뭐가 잘못된거니
서우도 그렇고 쑥쑥 크지를 않네요
이게 우리아이들의 자라는 속도인걸 알면서도
비교하다보면 속상한 엄마마음
마지막은 약국에서 장난감을 노리는 서우입니다
결국 하나 겟!!!
어제도 하나 사왔는데 오늘 또...
아프니까 봐준다~
새벽 내 설치고 아침부터 움직이고 했더니
피곤하네요
아이들 컨디션 그나마 좋을때 쉬어야겠어요
모두들 불근!!! 보내세요~
저도 불금 잘 보낼 자신 있는데 아쉽네요 ㅠㅠ
서우가 그래도 씩씩한가봐용 아프다가도 좀 나아지면 훌훌 털고(?) 재밌게 놀구 ^^ 얼른 서우 편도염이 다 나았으면 좋겠습니다!!ㅜ
열나면 정말 비상사태죠.
귀여운 찬우 앞으로 잘 커나가리라 믿어야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저희 둘째도 가장 크게 출산 했는데 지금은 제일 작아요...ㅠㅠ
넘 걱정 하지 마세요. 아들은 다 크는 시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형한테 발하나 걸친 게 왜 이리 귀엽나요 ㅎㅎㅎ 아 죽겠어요 ㅎㅎㅎ
아이열감기는 몇번 경험해봤지만 고열때문에 축늘어져있는 모습을 보면 참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ㅜㅜ
밥잘먹고 약도 잘 먹어서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_^
아구구 서우 너무 안쓰러워요..
언능 열아 떨어져야 할텐데 ㅜ
잘 먹고 밝은 아이들이니까 평균에 너무
마음쓰지 마셔요..이러다 부쩍 크잖아요 아이들은요^^
로보님도 컨디션 조절 하셔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이가 열 나고 아프면 엄마는 더 마음 아프고 힘드니까요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서우가 아파서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아이들은 열이나면 위험하니까요~~
서우 얼른 나아야할텐데 로보님 고생하셧어요 ㅜㅜ
찬우는 순둥이라서 ㅎㅎ 찬우랑 서우도 튼튼하게 잘고 있는거 겠지요^^
로보님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잘 먹으면 잘 큽니다.
저희 집에 군에 간 큰놈이 그렇게 어릴 때에 안 먹더만 170이 조금 넘는데, 작은놈은 주면 주는데로 먹더만 고2 인데도 185 나 되네요. 형제가 머가 그리 차이가 나는지, 같이 다니면 형제 안 같아요.
그러니 무조건 잘 먹도록 하세요.
그나저나 서우가 큰 일이네요. 아이 때 편도가 안 좋으면 커서도 좀 그렇던데... 공기 좋은 곳에서 사는 놈이 좀 뛰어 다니고 놀면 씩씩하고 건강하게 클 텐데.
엄마가 힘을 더 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