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기록...] 회식때만 ~~찾는~~ 갈 수 있는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굵은십자군@ryh0505입니다.
바야흐로 연말이 다가오며 쌓여있는 회식비를 털어 내기 위해
맛집 투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작년 이맘때도 런치로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디너로
끕?을 살짝 올렸습니다.
런치는 45000원 디너는 75000원이군요.
역시 내돈으로는 오기 힘....
항상 맛난 것 먹을 때마다 가족들이 생각나지만...
일단 먹고 봅시다 ;D
첫 접시는 새우와 전복, 대게 등 갑각류
두번째 접시는 연어와 고기류
어느 뷔페에 가나 저는 연어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D
영롱한 연어의 빛깔 ㅡㅜ
세번째 접시는 이제 식사를 해야죠
꽃게찌게가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밥을 부릅니다...
네번째 접시는 밥 먹었으니 빵도...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원래 저는 입이 짧은 편인데 저희 팀분들이 다들 더 안드셔서
제가 가장 오래 먹는 푸드파이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졸라쳐먹었네요;;;
디져트 가져가는 사탕 바구니 앞에 있는 할로윈 장식인데
바구니에 손을 넣으면 깜놀하는 동작을 합니다.
알고 있어도 민망할 정도로 놀라게 되네요 ㅋㅋ
이상 짧지만 짧지 않은 맛집 소개였습니다.
맛집정보
모모카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yh0505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가격은 강원랜드급이네요 ㅎ
연중 회식때만 가는 급이에요 ㅎㅎ
아....가격이 어마어마하네염~~+_+ 음식 퀄리티두 좋아보이고....ㅋ ㅑ.......
음식은 정말 다 좋았어요
먹을 수 있는 배가 작은게 한이었네요 ㅡㅜ
맛있어보이는데, 가격이 회식 때만 갈 수 있는 곳이긴 하네요.
할로윈데이 장난감.. 사람들 놀라면 재미있겠네요 ㅎㅎ
나름 분위기도 잘 꾸며 놨어요 조심하라고 듣고 갔는데도
달려드니까 꾸액~ 하는 액션이 나왔네요 ㅋㅋ
헉! 회식을 호텔에서? 좋은회사 다니시는군요!! ㅎㅎ
거의 일년치를 모았습니다
아직 두어 군데 더 가서 탕진잼 해야 해요 ㅋㅋ
맛집투어! 부럽습니닷!!
연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죠 크크~
헉~ 조금 더 드셔야하는거 아니에요 ㅎㅎ
사진 5번째접시 제외하고 보너스로 5접시 더 드신거죠 ??
연어 먹고 싶어지네요
그니까요 ㅡㅜ
너무 적게 먹었는데도 배가 터질것 같아서 엄청 아쉬웠네요
전복과 연어가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무서워서 사탕은 포기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