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곤9]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2018년 7월 19일
안녕하세요. 마음편하게 부자되고 싶은 @sdaragon9 “다래곤9”입니다.
더위가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새벽2시도 덥습니다. ㅎㅎㅎ
그럼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청년 첫 취업까지 10.7개월…역대 최장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15~29세 인구가 최종 학력 졸업 후 취업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10.7개월로 조사됐다. 2004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길게 나타났다. 대졸자의 졸업 소요 기간은 평균 4년2.7개월(3년제 이하 포함)로 전년 동월 대비 0.4개월 늘었다. 4년제 대졸자만 따로 집계한 졸업 소요 기간도 전년 동월 대비 0.1개월 늘어 평균 5년1.1개월로 나타났다.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나 봅니다. 경기가 안 좋으니 기업이 사람을 안 뽑는거 같습니다. 뭐 어차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 문제라 어렵네요.
이번엔 편의점서 살 수 있는 약 확 늘까?
18일 보건복지부는 "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여부를 결정하는 6차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 회의를 8월 7~9일에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판매는 약국의 고유 권한"이라며 약사들이 반대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거세지만 소비자 후생을 감안해 더 이상 결정을 미뤄선 안 된다는 여론의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복지부의 편의점 판매 약 품목 확대에 맞서 오히려 기존에 편의점에서 팔리는 약품 중에서 판매 규모가 큰 타이레놀, 판콜에이, 판피린티 등을 제외해달라는 입장을 담은 취약 시간대 국민건강권 보호 대안을 지난 6월 복지부에 제출했다.
본격적인 밥싸움 게임이 시작 됬네요. 판콜에이나 타이레놀은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서 좋았는데. ^^;;
줄서는 지역명물 빵집, 매출 200억 中企로 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적 지역 명물 빵집인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 부산 옵스베이커리 등이 매출 200억원을 넘었다. 세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모두 10%를 넘는다. 공시하지는 않았지만 삼송빵집의 지난해 매출도 2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빵집들이 빠르게 성장한 것은 지역에서 판매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진출 영향이 크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이 백화점을 직접 찾는 고객을 늘리기 위해 지역 명물 빵집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전자상거래 발달로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이 가능해진 것도 지역 빵집을 "전국구 맛집"으로 만들었다.
대전 성심당과 대구의 삼송빵집도 가봤는데... 군산 미성당하고 부산은 아직 못가봤네요. ^^; 조만간 또 한번 가야돼나? ㅋㅋㅋ 성심당은 역시 튀소!! 파리바게트와 뜌레쥬르가 양분하고 있는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 속에서 얼마나 성장할 지 기대됩니다.
이상 오늘의 뉴스였습니다.
마음 편하게 부자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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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