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나는 옛날 운동회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어야하는데 날씨는 아직 좀 더운거 같네요.

하지만 하늘은 맑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옛날 이맘때쯤엔 운동회를 한 거 같은데요

땅콩과 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항상 어머니께서 운동회때 싸오셨던 기억이 나내요 ㅎㅎ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운동회는 꿈도 못꾸는데요

아이들이 이런 추억 없이 학교를 다니는거 같아 안타깝기만 한데요

어렸을때 운동회는 마을 잔치와 같았는데요

옛날 추억이라 그런지 마냥 좋게만 보였던 운동회였습니다

달리기해서 공책도 받았었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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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추억돋네요 ㅎ
솜사탕장수가 나타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