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y 리뷰
Buddy ICO 간략소개
공식 홈페이지 : https://token.buddy.works/kr
- Buddy는 개발자들에 의한,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자들의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버디는 개발 자동화 플랫폼으로 세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현재 어려운 어플리케이션 자동화 도입.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툴과 플랫폼 구축.
차별화 요소로 어플리케이션 자동화로 가치제공의 경우 인프라 확장 가능.
한마디로 여러 가지 컴퓨터 언어로 분산되어 있어 개발자들이 의견 모으기도 쉽지 않고 피드백 받기도 쉽지 않으니 한 플랫폼 안에서 협업과 조언을 해주면 토큰 주고 받자 라는 이야기입니다.
개발자들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 언어와 서비스를 총 망라하는 툴과 프레임워크가 버디 프로젝트에는 있다고 합니다.
현재 비슷하게 운용되고 있는 모델로는 우리가 잘 아는 Github이 있습니다.
코딩을 올리고, 수정하며 관련 피드백을 받는 개발자들의 커뮤니티로도 사용 되지만 일반 투자자들에게 개발의 척도를 볼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팀원
대표이사 : Simon Szczepankowski 러시아 사람이네요 버디 ico의 모회사 격인 springloops의 대표이사였습니다. 그 전 경력으로는 네덜란드에서 IT 기획 관련 업무를 했 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이사 : Ralfal Sztwiorok 마찬가지로 러시아사람입니다. 빅데이터와 함께 IT 플랫폼 관련 경력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자 : Tomasz Korwin Gajkowski 블록체인 플랫폼 Kodakone의 개발자였습니다. 그리고 소프트 웨어 개발 경력이 있습니다.
뭔가 많은것처럼 써놨는데 별거 없습니다.
---vc
있을것처럼 로고가 엄청 많은데 막상 보면 없습니다. 이미 버디를 사용하는 브랜드를 vc처럼 나열해 놓았습니다.
위험합니다.
----Partner
잘 알려진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그 기업들이 쓴다고 합니다. 크로스체크 안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는 프로젝트가 있어 연락해 봤는데 buddy에 대해서 인지만 하는 정도인 듯 합니다.
-----Advisor
없습니다.
= 결론 : 아이디어도 이전에 관련 플랫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켓플레이스 파트너라고 가져다 놓은 github, google cloud, azure, docker store, aws marketplace 체킹이 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켜면 가장 위 상단 개인 참여 이더리움 주소가 있습니다. 이거보고 걸렸습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kyc, whitelist도 없이 모금을 한답니까... 제대로된 vc, 파트너도 확인이 안되고 구현도 인포그래픽인지 실제 돌아가는지 제 눈앞에서 봐도 못믿을 것 같습니다.
*단점 :
vc없고 파트너 확인안되고, 어드바이저 없습니다. 백서 내용도 기존 유사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한 느낌이 강합니다.
가장 상단 이더리움주소 일부 가리긴 했지만 유도를 하는 것처럼 넣어 뒀습니다.
이거 그냥 홈페이지 만들어서 서로 수수료 주게 하고 만들면 됩니다.
뭔가.... 냄새가 납니다... 냄새가나... 리스크가 큽니다.
세일을 기간별로 보너스 깎이는걸 잘 보이게 명시 해뒀습니다. 초기에 모금을 집중시키려는 듯 합니다.
(별점 : ★★☆ 2.5)
불개미는 리뷰 당시의 상황 그 시점을 기준으로 리뷰를 진행하며 투자를 만류하거나, 권유한 사실이 없습니다.
투자는 모두 본인의 책임임을 명시해 주십시오.
별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향, 하향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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