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world 리뷰

sh5088 (43)in #bitcoin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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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월드간략소개
해시월드.png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ashworld.top/en.html

해시월드는 “자산을 블록체인화 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나온 프로젝트입니다.

위치기반과 AR(증강현실)을 통해 게임을 실시하게 되는데 게임에서 결과물을 토큰화 시켜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마치 포켓몬고를 연상시키게 하는데 위치기반 데이터를 가지고 가상의 공간과 현실의 공간의 접점을 찾아 근거리에 위치한 유저와 소통또한 가능합니다.

주로 토지 경매를 통해 게임이 이루어지는데 LBS(위치기반서비스)를 기반으로 실시 되고 가상의 베이징과 가상의 지구가 있다고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땅경매하는 게임해서 토큰받으면 이득이 나옵니다. 이것이 해시월드의 생태계 구조입니다.

특이점으로는 엘라스토스의 어떤 커넥션인지 알수는 없지만 상당히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가까운 사이인 듯 합니다.

사실 해시월드는 그렇게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고, 어려운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팀원
JIA YINGHAO이 CEO입니다. 이 사람은 칭화대학교 출신의 코파운더 중 핵심멤버이고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해시월드는 홈페이지에 팀원을 기재해 놓지 않아 링크드인으로 확인한 결과 총 9명의 직원들이 등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마케팅 관련 인력들이고 실제 블록체인관련 팀원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7:2)

---vc
사실 해시월드는.... vc가 매우 빵빵합니다. 파트너사와 펀딩사가 혼재되어 있지만 대표적으로 중국의 DHVC, Elastos, Node, Genesis, Alphacoin 등 들어봤을법한 중국계 vc가 매우 잘 포진되어 있고 몇몇 펀드사는 최근 성적또한 상당히 좋은축에 속합니다.

----Partner
elastos가 가장 대표적인파트너 이고 거래소가 OKEX와 gate가 껴있는 것으로 보아 상장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사실 메인체인 플랫폼이 아닌 해시월드 입장에서는 그리 많은 파트너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주로 펀드사 위주로 파트너, vc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Advisor
정확히 홈페이지에 기술되어있지는 않지만 엘라스토스와 매우 긴밀한 관계이므로 Rong Chen(elastos CEO) 가 실질적 어드바이저 이지 않을까 추측 가능합니다.

= 결론 : 구현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실제로 테스트버전이 돌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게임 관련 프로젝트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이럴거면 그냥... 메이플스토리해서 아이템매니아에 팔면 안되나...?“

블록체인에 왜 올려야하느냐? 라는 이상주의적 가치관에는 맞지 않지만 좋은 프로젝트입니다. 그 이유는 정말 빵빵한 뒷빽(vc, partners)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 :
왜 블록체인위에 이 프로젝트가 올라가야하지? 라는 근원적 질문의 해소가 어려운 듯 합니다.

이 게임같은 경우는 커뮤니티 조성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실 위치기반의 소통이 가능하게도 되어 있구요 하지만 각 국가별 커뮤니티 조성이 아쉽습니다.

각 국가별로 앰버서더 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커뮤니티를 키우려 하고 있지만 우물안의 프로젝트로 끝날 가능성도 더러 있어보입니다.

(별점 : ★★★★ 4)

불개미는 리뷰 당시의 상황 그 시점을 기준으로 리뷰를 진행하며 투자를 만류하거나, 권유한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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