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 헤어지기 어려워

쉽게 헤어질 수 없는 이유들이 만들어집니다. 갈등은 커지지만 그것으로 인해 갈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우여곡절은 더 많아지고 반복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태주와 상준은 이제 서로 지탱하는 기둥이 됐습니다.

양가가 반대를 해도 두 사람을 갈라놓지는 못할듯 합니다. 두 사람은 이미 선을 넘어 두 사람만의 공간을 계획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어른들이 말리는 것은 이제 장애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상준이와 태주를 갈라지게 하는 공작이 계속 될수록 오히려 도와주는 결과를 낳게 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태주는 이제 자신의 로맨스에 훈풍을 불어넣으면 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스탭이 어디냐만 남았지 진도는 계속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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