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는 용감하게, 서로 뜨겁게 좋아하면서

상준은 이제 태주없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태주 마음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태주 역시 상준을 결혼까지 생각하는 파트너로 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형식적인 연애가 아니라 마음을 주고 받는 진한 사랑을 느낀 것입니다.

일회적인 사랑이 아니라 정말 농익은 사랑이 시작되고 진지한 만남은 어떤 결실을 향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태주는 상준을 위해 자신을 굽히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합니다. 다시 의사가 되는 길로 접어들어 상준의 서포터가 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렇게 싫어하던 일을 하게 된 것도 상준이 자신 때문에 위기에 빠진 것을 알고나서 입니다.

자신을 위해 싫은 배역을 마다하지 않았던 상준을 떠올리며 태주는 싫은 것도 감수하면서 눈을 질끈 감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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