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 꽃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태주의 삼촌이 복덩이가 아니라 화근임을 암시했습니다. 삼촌이 하는 짓은 점점 사기꾼에 가까운듯 했습니다.

태주의 현실의 환상인 삼촌은 꽃길 보다는 가시밭길을 안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주 엄마의 증언에 따르면 교도소를 들락거린 것으로 묘사됩니다. 태주 인생의 반전의 키가 될 줄 알았던 존재가 암덩어리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김명재의 존재는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태주와 상준의 줄다리기같은 스토리 양상을 어느 정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에피소드는 더 다채로울 듯 합니다.

태주가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다면 넥스트는 다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태주의 의지처가 사라지면 상준이 그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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