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콩깍지, 인연은 또 시작되나

싱글맘 이영이가 새로운 세상을 볼 것 같습니다.내눈에 콩깍지가 점점 씌워지고 있는 장경준은 그런 와중에 영이와 이별을 합니다.

두 사람은 각별한 마음을 선물에 담아 전하면서 서로 아쉬움과 그리움을 교환합니다. 며느리이면서 싱글맘인 영이는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려 결심을 합니다.

두 사람은 아마도 다른 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영이는 일단 경준과 헤어지지만 이상하게 또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같은 리테일에 근무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준과 인연이 더욱 이어질지 여부도 곧 결정날 듯 합니다. 영이가 할아버지 말대로 리테일에 응시해 붙는다면 두 사람은 티격태격 티티카카를 주고 받으며 편의점 2를 연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장훈 회장의 백이라면 영이는 아마도 곧 취직을 할 것 같습니다. 장훈의 친손자인 경준과 한 공간을 이고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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