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아내의 유혹 모습 보나

마녀의 게임에서 은아리영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유혹에서 열연을 하던 장서희가 등장한 것입니다.

점 하나 찍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히트를 쳤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모든 막장극의 오리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텍스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장극에서 매우 많이 패로디 되기도 했습니다.

복수의 중심은 이번에는 모녀입니다. 모녀가 복수를 하기 위해 부단히 갈고 닦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극에서는 설유경이 복수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설유경은 친딸과 가짜 딸을 놓고 선택을 잘못해 큰 화를 당합니다.

운명의 소용돌이에 걷잡을수없이 말려들어 고난을 겪게 됩니다.

전편들에 비하면 플롯이 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구석이 있습니다. 아내의 유혹에서 느꼈던 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