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모를때는 일단 지르고...봐야^^
투자든 물건이든 일단 사봐야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듯 합니다..
코인도 마찬가지 일때가 많은데...
보통은 선발대라고 해서 보내죠^^
전 보통 전군을 보내서 ㅋㅋ 물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너무 냉정하게 생각해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가끔 생기기에...
대표적인게..메디블럭.
몇년전 ico때 이건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고 ㅋㅋ
생각했는데.. 막상 시장에서의 상승은.. 어마어마했죠..
그때야 뭐든 사면 오를때라.. 무시하고 샀어야^^
오늘은 코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골프채.. 이야기 입니다..
골프를 시작한지는 2년이 되었지만..
첫 1년은 1달 반만에 몸이 아파서..
그만두고 이번에는 작년 겨울부터 하고 있긴한데...
골프채를 골프를 시작할때 집안 동서가 배우려고 얻어둔 것이라고
먼저 좀 사용하라고 준 채를 사용했는데..
풀셋이 아니라 우드와 유틸리티 웨지 퍼터가 없이
드라이버와 아이언으로만 버텼는데..
스크린을 가던지 필드를 나가던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계속 고르고 고르던중...
잘 모를때는 일단 아무거나 좋은걸로 ㅋㅋ 사보자는 생각에
그리고 주위에 샤프트는 다골S로 많이 사용하기에..
그냥 그렇게 풀셋을 맞췄더니
S 샤프트는 저에게 무리인듯 하네요 ㅋㅋ
몸이 받아들이기에 버거운지
자꾸 아픈듯..^^
좀 탄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드는 생각이 좀 잘치고 목표한 타수의 실력이 된다면
한세트 더 구입을 ㅋㅋ 샤프트는 좀 더 부드러운걸로^^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ㅋ
두세트 이상 되면 ㅋ 차에서 들고 다닐 필요도 없을듯 하고..
지금 상황이 항상 차에 골프채가 있어서
둘째가 태어나면 다시 육아짐이 많아져서 차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었는데..
문제해결은 간단했네요..
그냥 다니는 연습장 마다 개인 골프채를 놔두면 ㅋㅋ 차를 바꿀일이 없는...
이걸 이제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