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n's SSUL] 잡담, 그 세 번째
1
이어폰을 꽂고 걸어서 몰랐다.
신발과 모래가 부딪히는 소리.
풀끼리 부비며 나는 사각사각 소리.
햇살들이 나를 비추며 바람과 노니는 소리.
다시금, 행복이다.
2
치킨은 나의 행복이다. 방금 시켰다. 헤헤.
3
오늘은 글감이 생각나지 않는다. 머리가 좀 아프기도 하고, 노트북을 오래 보고 있어 피곤하기도 하다. 아.. 정말 공부..크흡..
4
중간 고사 시험이 이제 2주 남았단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다음 주로부터 딱 2주.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나야. 중간고사가 2주 남았다는 것은 내가 속해 있는 소모임의 밋업 날짜가 가까워 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둑흔 둑흔.
5
나의 글의 댓글들은 앞으로 나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대피소가 되어줄 것이다. 온기가 가득한. '시원하다.', '나도 겪었다.', '고맙다'. 정말 따듯하다.
6
할 말 없으니까, 소모임 홍보나 해야지.
[MoVE] 소모임 (가제)
주체 : 20대입니다! 제가 대학생이라 대학생분들 환영>< 아닌 분들도 환영>< 입니다.
소모임 활동 목적 : 친목 도모와 스팀잇 적응
카카오톡 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pQSoJJ
(참여 코드 : move)
스팀잇 20대 모임 부흥 가즈아~!
가즈아!!
앜 치킨!!!
다노님도 드시죠. ㅎㅎ
치킨에 맥주 한잔 하고 싶지만
전 주말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맛있게 드세영~
감사해요!
카톡 단체방에 들갔다가 이사 권유 받았네요 ㅋㅋ
세대차이 났나봐요~
하하. 20대의 결속력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라 ㅎㅎ
치킨 드셨는데, 치킨 먹고 싶어하는 소녀 그림이 없네요?
그 그림 너무 귀엽던데.ㅋㅋ
아, 깜빡했네요. 그걸 넣을 걸 그랬네요.
2번 제일 맘에 든다.
개꿀!
cchstory님이 sirin418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cchstory님의 스티미언 포스팅 핵심 키워드(주제) 큐레이션 [스티미언 홍보 프로젝트 4]
벌써 중간고사가 이주 후면? 아... 이래서 사월은 대학생에게 너무 잔인한 달이었죠... 취킨먹고 힘내셔요!!!
ㅠㅠ 감사해요.
둑흔둑흔, 기분좋게 중간고사 끝나시길 😊
그 전까진...후.. 감사합니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하네요.. 40대인 저로서는 이런거 생각도 못했는데.. 참여하면 많이 갈켜주세요
2번은 오류가 있네요. 치킨은 모두의 행복입니다 :)
맞는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