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ro 사실상 국내 거래소에서 퇴출
국내 암호화화폐 거래소 빗썸이 모네로와 버지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N번방의 채널 입장료로 악용된 대표적인 다크코인 모네로는 업비트, 후오비 코리아도 거래를 중지한 만큼 사실상 한국거래소에서는 영원히 퇴출되는 코인으로 기록될 위기에 처했다
빗썸의 투자유의 종목 지정 정책은 지정후 30일간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위는 빗썸의 모네로 챠트인데 N번방의 수장 조주빈의 검거가 발표된 시점인 3/17일 부터 시세가 오히려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시점에서 빗썸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것인지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는것인지는 명확하진 않지만 어쨋듯 모네로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봉착하고 만것이다
익명성이라는 기술이 이렇게 범죄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좋았을 것을 다크코인이란것의 태생이 범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이긴 해서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다크코인의 한계인것 같다
다크코인은 다크코인이고 건전한 steem의 가치는 언제 제대로 평가 받을지...
구 증인들과 완전히 결별하는 시점이 steem의 새로운 시작일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ipu curate
Upvoted 👌 (Mana: 8/16 - need recharge?)
잘가라 다크코인!! 즐거운 주말 되세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