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사
국보사찰 연곡사
지리산 연곡사, 백제 성왕 22년(서기544)에 인도의 고승인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연기조사가 처음 절의 터를 잡을 적에 이곳에 큰 연못이 있어 물이 소용돌이치며 제비들이 노는 것을 보고 연곡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선종사찰로 번성하였고 도선국사, 현각선사 등 많은 고승대덕이 배출되었다.
연곡사 대적광전!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연곡사 스님들이 승병활동을 했던 보복으로 왜군에 의해 완전 전소되었으나 임란 이후 소요태능스님이 중창불사를 하여 400여 스님들과 더불어 이곳에 총림을 개설하고 선풍을 일으켰다.
대적광전과 명부전
연고사 공승탑비, 연곡사 동승탑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이 비의 몸돌인 비신은 소실되고 받침돌인 귀부와 머릿돌인 이수만이 남아 있다.
연곡사 동승탑! 통일신라시대를 대표하는 스님의 사리탑 가운데 가장 형태가 아름답고 장식과 조각이 정교한 작품이다.
지리산 연곡사, 한 번 가볼만한 곳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사진만봐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공기 마시러 한번 가고 싶네요 ^^
승용차를 이용하시면 연곡사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다녀오시면 됩니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앉아서 등산한 기분이네요.
제 멋대로 리스팀해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