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Japan] 센다이역 규탄 도시락 맛집 青葉亭
안녕하세요. @steemitjp입니다. 오늘은 야마가타 자오 온천 스키장에서 도쿄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린 센다이에 대한 소개입니다.
자오온천 스키장에서 고속버스로 1시간30분걸려 도착한 센다이는 토호쿠지역 최대의 도시답게 역을 중심으로 생각보다 크게 발전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JR센다이역에 들려서 명물인 규탕 도시락(에키벤: 역에서 식사대용으로 사는 도시락을 일컫는 말) 사서 신칸센에서 맛본게 다입니다. 규탕거리의 맛집을 방문해 센다이 명물음식을 제대로 소개하지 못한것이 끝내 아쉽습니다.
귀경길로 센다이를 택한이유로 야마가타에 비해 도쿄로 가는 신칸센이 많다는 점과 규탄(牛タン) 맛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이틀간의 여행의 피곤함도 있어 규탕맛집방문은 포기하고 에키벤으로 대체하기로 한 우리는 이왕이면 맛있는 도시락을 사기위해 역내에 있는 규탄(소혀) 도시락 전문점을 방문하였습니다.센다이 아오바테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규탄 도시락과 스테이크 도시락이었는데요. 규탄은 바로 조리해서 담아준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신칸센 자유석 3열시트에 앉은 우리가족은 짐정리를 하자마자 도시락을 꺼내 먹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센다이 기린공장에서 생산하는 센다이한정 맥주와 함께 부드러운 규탄 도시락을 즐겼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마늘 프레이크의 마늘향이 침샘을 자극하는 스테이크에 얇게 조리된 부드러운 소혀 구이는 도시락의 차원을 넘어 하나의 요리로 생각해야 할 정도로 일품이었습니다.
本場仙台のタン美味しいですよね😀分厚めで✨
韓国でもタンは食べるのかな??
おはようございます。お元気ですか。韓国では一般的食べないですし、流通量が少ないと思います。輸出しているかもしれないですね。
정말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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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워 담은 도시락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