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Japan] 일본 26세 아이돌이 정치에 도전하네요!
안녕하세요. 한국의 스티미언여러분^*^ 우물밖에서 넓은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steemitjp 청개구리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전단지가 들어와 있어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26세, 도쿄대학 졸업, 아이돌이 시부야를 바꾸어 가겠다고 정치에 뛰어든 내용을 선전하는 전단지였습니다. (아직 정식 의원이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전단지였습니다)
저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치, 정치가 하면 고정관념이 있는것이 사실인데요. 일반적인 정치가 이미지와 정반대라서 신선함을 넘어 충격적이었답니다.
도쿄대 졸업후 실제 아이돌활동을 해왔던 하시모토 유키씨가 정치가에 도전하게 된 과정과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인은 첨정권이 없을 뿐더러 일본의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명확히 주장하고 펼치는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있는 일본입니다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결코 쉽지 않은 편견이 팽배한 정치에 도전하고 있는 26세의 하시모토씨가 대단해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매니페스토나 정당의 컨셉을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당력이나 내용에 대해 동의 하거나 옹호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느 최근의 젊은이처럼 SNS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트위터 팔로워도 현재 98000명 정도로 상당히 많이 있네요. 역시 아이돌급입니다.
@y_sakura_alice 인스타 트위터 아이디 (이미지출처)
인스타도 활동도 하고 있네요. 중요한 것은 보이는 것, 이미지뿐만이 아닌 정치가로서의 신념과 의지 , 명확한 정책적인 기준의 존재유무가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앞으로 정치분야에서도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대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포스팅을 마침니다.
사과할줄 아는 정치인이 나오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사과 안하고 국민과 세금을 이용만 하려는 장치가는 반드시 투표와 냉철한 안목으로 심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한 시도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젊은 분들이 정치에 좀더 참여하면 좋겠네요.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얽매여 있는분들이 너무 정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되는 거 생각보다 할 일이 많더라구요. ^^ 그런데 멋진 뜻이 있으면 세상이 바뀌는 거 아니겠습니까.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아무리 많아도 충분히 그 이상으로 대우 받으니 제발 일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악수하고 그런것도 생각보다 힘들던데요 ㅎㅎ 사람들 과반수 지지를 받는 일이 쉽진 않은듯해요. 그건 그렇져 대우야 뭐 ㅋㅋ 일 잘하면 좋겠군요. ^^ 제발에 참 많은게 묻어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