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40831 _ 고향친구 모임

원래 7월중 1박2일 모임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모여서 식사만 했다.
식사중 다들 일과 가정을 벗어난😀 1박 외박을
못하는것에 아쉬움을 보여 8월에 1박2일
모임을 하기로 했다. 그날이 오늘이다.

독채펜션을 빌려 밥먹고 술마시고
떠들다 자고 아침에 해장국 먹고 헤어지는 일정이다.
이번에 근처 계곡이 없어 물놀이는 못할 듯...

2시간 거리라.. 나도 오전에 일 마무리리 하고
편하게 다녀오려고 한다.

10명이 넘는 인원 모임이라
사실 깊은 이야기는 못하고 그냥저냥
먹고 마시며 떠들다 온다.

오늘은 뒷동네 살던 그 친구와
기회가 되면 사는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오늘은 먹는것과 마시는것은 적당히 하고
사는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 보낼예정이다.
행복한 하루가 되겠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