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저는 맞팔 요구가 부담스럽습니다.View the full contextsunyi233 (25)in #kr • 7 years ago 맞아요
혼자만 느낀게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관계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요즘처럼 모든 게 가상화되고 디지털 온라인화되는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오히려 부각됩니다. 점점 사람들의 관계도 가상화, 형식화되고 있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소중하지만 남의 눈을 위해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나를 잃으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비록 편견과 아집 덩어리일지라도 한가지라도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거라는 희망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