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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느낀게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관계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요즘처럼 모든 게 가상화되고 디지털 온라인화되는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오히려 부각됩니다. 점점 사람들의 관계도 가상화, 형식화되고 있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소중하지만 남의 눈을 위해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나를 잃으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비록 편견과 아집 덩어리일지라도 한가지라도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거라는 희망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