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33]지예 - 그대의 쵸코렛 향기
떠나려 하는 길가에 저녁 노을이 마치 나를 달래듯 슬픈 빛으로
그런대로 살아가라 말하네 그대의 쵸코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이제 나는 약속처럼 홀로 서 있네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서 지냈던 시간이 울고있네
발라드를 안들은지도 안부른지도 오래됐다.
듣고 부르면 그 감정과 정서에 링크가 되려고 하는게 이젠 별로다.
블루스추천곡 에서 들려주길래 들었는데
발라드 뽕짝화 되기전에 걸쳐있는 노래 같다.
목소리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