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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결과

4일차 결과

오늘은 5일차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보시면,

오늘은 총 8시간 정도 잠들었으며, 

그 중 깊은수면은 1시간 7분, 얕은수면이 6시간 56분이고 깨어있던 시간이 1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에 따른 결론

수분섭취

이전 분석에서 어떤 분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보라는 조언을 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2L의 물을 마시고자 노력하였습니다(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물을 마시는 것에만 집중했지, 물을 마시는 패턴을 정하지 않아서

무식하게 자기 전에도 물을 마셨고, 화장실을 가느라 쉽게 잠들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수분섭취는 계획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면 시간

이상하게도 저는 잠을 7시간 정도 자면 깨게 됩니다.

그 7시간 내에서 깊은 수면을 자봤자 얼마나 자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총 수면량을 늘리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결론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총 수면량이 늘면 아무래도 깊은 잠을 잘 확률이 오를테니까요.

수면 환경

아마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집의 위치가 대로변이라 늦은 새벽까지도 차 다니는 소리, 가로등 불빛 등이 

방 안으로 들이치는 편입니다. 커튼이 있지만 얇아서 밤에도 그다지 어둡지 않습니다. 

안대를 착용하거나, 커튼을 교환하는 식으로 수면 환경을 조성해보아야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14일차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4일 째에는 깊은 수면을 3시간 이상 자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