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선물투자은 어렵다

암호화폐 시장보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좋아서 요즘은 주식시장 쪽을 기웃하고 있는데요. 주식 매매는 마무리해서 간단하게 돌려보고 있습니다. 하는 김에 선물까지 작업을 마무리했고요.

선물투자는 전문가 영역이라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선물 시장의 변동성이 너무 좋아서 조금 살펴보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 투자가들이 정리한 블로그들을 주고 보고 있는데요.

오늘 10년 차 선물 투자가가 쓴 글을 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eaasset/221838661785

제목이 좀 자극적인데요.

파생을 한지 10년이 되는날 파생을 접기로 했다.

선물투자가 중 수익이 나는 비율이 0.4%. 저자는 수익이 꽤 난 것으로 보입니다. 0.4%안에 든거죠. 내용을 보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하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상대하는 투자가들이 트레이더들이 워낙 치고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런 수익을 계속 내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나름 10년 동안 성공적인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생각을 하시고 그만 두신다니 혜안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이 글 중 주식과 비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주식은 세력이 있어서 얼마 이상은 올려야하죠. 물론 이런 종목을 고르는 능력이 필요하겠죠.

10년 이상 한우물을 파신 분의 의견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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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