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케이트에 대한 썰
jjm에서 하는 케이트가 인기 만점이군요.
대세 @fenrir님께서 자세하게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hive-101145/@fenrir78/5my6pj
steem 50% 싸게 사는 게 전부이면 좀 심심하죠. jjm 운영자께서 향후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일단 썰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참여 인원은 위 글에 나오는 인원으로 가정해보겠습니다. 5만 이상 홀더만 가정하고 계산하여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저도 5만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보통 신디케이트 참가할 때는 본인의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하드캡(최대 참여수량)이 정해져있고 그 범위내에서 자금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신청을 합니다. jjm을 사서 참여하는 개념이죠. jjm 운영진에서는 최대 참여 수량의 jjm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지만 일단 참여한 수량에 비례해서 steem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이런 형태의 신디케이트의 묘미는 스테이킹을 많이 한 사람이 참여를 적게 하였을 때 분배되는 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이고, 반대로 신디케이트 이후에 참여 토큰 덤핑으로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본인의 하드캡 한도 껏 신청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차수에서는 참여자가 많아서 적게 배정받고 토큰 덤핑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고, 그 다음에는 반대로 참여자가 적어서 대박이 날 수 있는 그런 묘미가 있습니다.
이번 케이트에서는 아래 표와 같이 이번 약 1.1천만 jjm이 필요하고요. 5만 스팀이 분배되고 나면 718천 jjm이 소각됩니다.
현재 jjm 운영진이 0.14까지 약 96만 jjm 매도벽을 세워놓은 상태이고요. 더 이상 매도 벽이 없다고 가정하고, 다음에도 5만 스팀 케이트의 선택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모두 소화될 수 있는 수량입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매월 케이트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그리고 jjm 운영진이 매도벽을 적당히 세운다고 가정하고, 스테이킹 수량이 더 늘지 않는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론적으로 jjm은 지금의 2배인 0.24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적절한 할인율이 필요하니 0.2 정도 정도까지는 오를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jjm 운영진이 얼마나 매도벽을 세우느냐인데, jjm 보유자들이 모두 jjm 가격이 적절하게 상승하기를 기대할 것이므로, 매도벽은 케이트의 선택에서 소각하는 jjm의 2/3를 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jjm은 원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뭐다!! 무조건 참여!!
하지만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만 참여해야겠죠. 스팀은 소중하니까요.
@tradingideas transfered 12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44.71%, voting power : 82.90%, steem power : 1815418.19, STU KRW : 1200.
@tradingideas staking status : 4000 KRWP
@tradingideas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12 KRWP (rate : 0.003)
What you sent : 12 KRWP [44325961 - 5e868972461944c86133c2338e115b069a90043a]
참여했습니다.
잘 계산은 못해도 전 동물적 감각으로 ㅎㅎㅎㅎ
동물적 감각이 딱딱 맞아야 하는디... 실패확율이 높아서
그래도 라면은 먹고 사니 뭐~~~ 분석 감사합니다.^^
감각이 좋으신 듯..
분석 감각 하면 트아님 아닙니꽈~~
자주 분석을 올려주세요
그래야 감각으로 투자하는 제가 확신을 갖게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첨에는
이해가 잘 안되어서 매도할려고 했는데
포스트 써져있는거 보면서
저도 일정부분 참여해보려고 하네요
초반 참여는 무조건 해야죠
Best Alternate to Chinese App #boycottchina
엔진가서 jjm 을 사서 보유만 하면 참여 되는건가요?
스테이킹을 하시고, 필요한 수량만큼 jjm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필요한 수량이 얼마일지는 별도로 공지가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