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공관

어제 방문한 곳에 오래된 음향기기를 전시해놓았더군요. 그 중 진공관 앰프가 마음에 드는군요.

KakaoTalk_20200425_215343630_02.jpg

지금도 동작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이런 아나로그적인 감성이 그리워지기도 하죠.

레트로 열풍으로 턴테이블이 잘 팔린다고 합니다.

노래 몇 곡 듣고, 판을 바꾸어야하니 좀 귀찮기는 합니다. 하지만 음질이 디지털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다양한 수요가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Sort:  

JCAR 4월 구독보팅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진공관 램프는 처음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