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연휴 마지막 날
기나긴 연휴가 끝나는군요. 아쉬운 마음에 가족과 저녁을 먹어러 나갔습니다.
장소는 DOMA.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오늘의 스테이크는 티본 스테이크라고 하는구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오늘의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추가로 파스타도 하나 시키고요. 양이 좀 적을 거라고 하지만 티본 가격이 쎄기 때문에 두 개만 시켰습니다.
우선 부추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부추와 파스타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군요. 무슨 만두속으로 비벼 먹는 느낌인데, 식감이 좋습니다.
![KakaoTalk_20200505_222743916.jpg]
잠시 후 본 메뉴인 티본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rare로 구웠는지 너무 안 익었습니다. 좀 더 익혀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역시 우리 입맛에는 최소 미디엄, 좀더 하면 미디엄 well-done 정도가 먹을 만하군요.
예상한대로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래도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나옵니다. 두 개만 시켜도 충분히 비싸더군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약간 무리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음식이 맛있더군요. 다음에는 일반 스테이크를 시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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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 5월 구독보팅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양재던가 업체 사장님 미팅자리에서 한번 얻어 먹었는데 맛나던데요 가격이 좀 헙 ㅋㅋㅋ
집사람과 나중에 둘이 가보고 싶긴한데 언제가 될지 ㅜㅜ 굿밤요 ~
그래서 특별한 날에만. 맛있는 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