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로운 잉글리쉬 베이 -
@Uncle-Jin ^^*입니다.
저번주에 사랑하는 엄마가 오셨어요. 그래서 5일간 록키산맥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않좋아서 구름만 잔뜩 낀 하늘과 소나기만 구경 하다가 왔어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엄마랑 집에서 가까운 잉글리쉬 베이를 다녀 왔어요.
잉글리쉬 베이는 Vancouver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언제든지 산책하러 가기 좋은 곳이에요!
캐나다에 와서 가장 처음 느낀게 한국이랑은 다르게 참 여유 있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랐지요....(한국이였으면 지금은 열심히 일 할 시간인데...@.@)
어찌 됬던 엄마랑 단 둘이서 (와이프는 일하러..ㅋㅋ) 물 한병 챙기고 출발~!
잉글리쉬 베이는 크게 보면 3군데의 비치로 나눠져 있어요.
선셋비치Sunset beach, 잉글리쉬 베이 비치English bay beach, 세컨비치 Second beach
저희는 세컨 비치 입구로 들어가서 잉글리쉬 베이 비치로 나왔어요.
엄마가 다리 아프시다고 집에 가자고 하셔서...쿨럭.
선셋 비치에 들어 서서 왼쪽을 바라 보게 되면 버라드교Burrard bridge가 보여요.
주변을 살펴 보면 태양 아래에서 태닝을 하거나 돗자리를 펴고 독서를 하는 사람 또는 모래사장에서 장난 치는 아이들도 볼 수 있어요.
음료수나 간식을 사 먹 을수 있는 매점도 있답니다.
매점 옆에 화장실도 있어요. 여기는 한국과는 다르게 공중 화장실이 별로 없답니다.
그 이유는 거지(homeless) 분??들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기도 하구요 거의 샤워 수준으로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ㅋㅋ
또는 마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중 화장실 위치를 잘 기억 하셔야 되요!!
저도 캐나다 처음 왔을때 바지에 지릴뻔 햇었죠..ㅋㅋㅋ
흠흠... 선셋 비치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내려 가시게 되면 잉글리쉬 베이 비치가 나와요.
이 고인돌을 보신다면 선셋 비치에서 잉글리쉬 베이 비치로 거의 다 오신거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잉글리쉬 베이 비치가 메인 비치 이구요. 이곳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 보며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어요.
이제 잉글리시 베이 비치 입구로 빠져 나와서 집으로 다시 걸어 갔답니다.
록키산맥을 다녀온 걸 블로그로 작성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사진이 이쁘질 않네요.
그래도 여행 루틴같은걸 올려드리면 좋을거 같아서 최대한 사진을 보정 해본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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