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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4.05.01 wed★ | Written by @vacteriaa
★5월이 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낮엔 간만에 막걸리를 마셨다. 알딸딸 적당히 취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고 집에서 좀 쉬다 친구 어머니가
급작스레 돌아가셔서 장례시장을 다녀왔는데. 나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맑았다. 좋은 곳으로 가시겠지 좋은 날.. 꿈 같은 기분이 들면서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고..
와닿지 않는 느낌.. 가족들은 더하겠지..
집에 가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잘해야지..
또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고 곧 6월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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