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 스테이킹 및 마이닝 하루전 / 첫 스테이킹부터 참여~

하루 지나면 SCTM 스테이킹을 시작합니다.

마이닝도 스테이킹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저는 동원 가능한 스팀과 SCT를 가지고 첫날부터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잠깐 언스테이킹도 생각해 봤는데, 기존 스테이킹한 물량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SCT 지분율이 1%를 넘어섰기에 1%(현재 시점 12,700개)를 하회하지 않는 선에서 스테이킹하고 나름 세워둔 목표까지 SCTM을 계속 매수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1%선인 1만개를 보유하면 좋겠지만 현 가치로 봤을 때 스팀으로는 3만개나 되는 양이라 지금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목표는 가지고 가는게 좋을테니까 SCTM도 1%가 되도록 신경써봐야겠습니다.

6월 20일(목) 01시 45분 현재, 홀더 수입니다. 운영진 계정 포함해서 81명입니다.

운영진(SCT)계정을 제외하고 1위 홀더의 보유량이 5040개입니다. 10위는 530개선이고요. 아직 시간 여유가 있어서 스테이킹전까지는 꾸준히 늘어날텐데, 현재는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SCTM 진입시기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있고 EM4 수익율이 좋지않아서 관망후 매수 할 수도 있지만, 운영진의 의지(?)와 운영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처음부터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요일 오전 9시전까지 여력이 되는대로 매수해서 첫 마이닝부터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일명 몸빵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ㅎ

SCTM 운이 따라주려고 하는지 스몬 일퀘 결과 굿^^

스팀몬스터는 늦은 시간에 퇴근해서 건너뛰려고 했는데, 일일퀘스트가 주력 덱인 어스덱이어서 다행히 자기전에 완료했습니다. 챔피언II 라서 12장의 보상을 받았고, 물약의 힘으로 운좋게 골드 2장과 에픽 1장을 받았습니다^^

• 골드 2장 : 제일 낮은 가격이라서 조금 아쉽지만...ㅎ
• 에픽 1장 : 브라우니 레벨업하기위해 필요한 카드였는데 감사^^

게임으로 얻은 DEC으로 ORB 팩을 사서 오픈하고는 있지만, 오늘 결과는 별로 좋지 않네요. 지난 번에 운이 다해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퀘 카드 보상은 아예 기대도 안했는데 역시 뭐든 맘을 내려놓은게 좋긴 하네요.

오늘 하루도 스코판의 밀린 글들을 다 보지 못하고 넘어갑니다. 미처 따라가지 못한 진도는 주말에 보충해야겠습니다. SCT 런칭 이후로 매주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이벤트를 살펴봐야만 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스팀엔진 임대 기능도 꽤 큰 이슈인데, SCTM 스테이킹에 더 관심이 쏠리는 듯 합니다. SCTM 역시 성공적인 런칭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