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새로운 일을 한 가지 시작하고 나니 왜 이렇게 바빠지는 걸까요?!
그 전에는 남는 게 시간이라고 빌려 줄 수 있으면 빌려줘도 될 것만 같았는데 갑자기 바빠지니 괜히 조급증이 생깁니다.

눈에 들어오는 집안일에 해야 할 일들만 늘어나고 전처럼 체력도 따라 주질 못하니 벌써 포기 하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오후에는 둘째 아이가 친구랑 약속 있다고 방과 후 약속 장소에 데려다 주고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 뭔가 쫓기는 기분입니다.

휘~리릭 집안일을 하고 나니 이제 나가야 할 시간입니다.
아침, 등교 길에 둘째 아이가 유난히 애교를 부리며 칭찬하면서 나갔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ㅎㅎㅎ
그런, 귀~욘 탠이 덕분에 힘을 내어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스티밋 여러분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상,화이트로즈의 일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