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스팀잇에 완전 반한 뉴비 인사드립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스팀잇에 너무 반해서 가입한 @wkwjjy 입니다.
아이디는 평소 쓰는 이메일 계정이고 닉네임은 " 창술사 " 로 정했습니다.
창업에 마술을 더한다는 거창한 뜻입니다. ^^ 

1.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

현재 두 딸 아이의 아빠이자 프랜차이즈 본사에 근무하고 있어 제가 쓰는 글의 주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추억과 창업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합니다.

창업 현장에 근무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본사가 알려주기 싫은 이야기와 창업을 하기에 앞서 그리고 계획하고 있다면 꼭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들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 2018년 3월 1일 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오시면 저를 볼 수 있습니다.
  • 박람회에 오셔서 연락주시면 창업이든 스팀잇이든 소소한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2. 스팀잇을 알게된 계기는?

사실 아직까지는 스팀잇이 다른 SNS 채널 보다 유명하지 않아서 일부러 찾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데,
온비스라는 카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스팀잇이 익숙하지 않은데 "스팀잇 왕초보가이드북"을 읽고 이렇게 첫 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3. 관심분야

디지털노마드를 목표로 하고 있어 블록체인 기술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적용을 하고 있어 블로그와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팀잇이 대세가 될 것 같아 스팀잇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4. 좋아하는 것

동물과 곤충을 좋아하고 있어 와이프의 허락이 가능한 선에서 몇몇 동물과 곤충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어 한계가 있는데 디지털노마드를 꿈꾸고 있는 만큼 언젠가는 정원이 있는 집에서 많은 동물을
키우며 관찰하며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 녀석은 모란이라는 앵무새인데 저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껌딱지 수준이네요.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는데 언제 아파트에서 키워도 부담 없는 애완 동물들 스토리도 올려보겠습니다. 

5. 마무리... 

스팀잇을 알게 되어서 가입인사를 올리기 전에 선배님들의 다른 글들을 읽어봤는데, 다른 SNS플랫폼과 다르게 좋은 글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뭔가 깔끔하고 더 생각해보게 하는 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좋네요.

그리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소통까지.. 생소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몇 번을 헤매고 쓰는 뉴비지만 앞으로 저 역시 스팀잇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1人이 되어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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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뉴비끼리 응원 합시다~
https://steemit.com/kr-event/@safebreaking/kr-event
이벤트로 주변 뉴비 더 응원해보세요^^

반갑습니다 창술사님^^
저도 이제 두달여 정도 된 신참 스티미언입니다ㅎㅎㅎ
창술사님 말씀대로 스팀잇엔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원하시는 정보도 많이 얻으실 수 있고... 또 즐거운 일상도 공유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창술사님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오옷~~ 저도 온비스를 통해 스팀잇 활동 하고 있습니다 맞팔해서 소통해요~~^^

프랜차이즈 하면, 예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나요. '사장님, 치킨 팔아서 무슨 돈이 돼요~~ 가게를 팔아야지.'
환영합니다.
스팀잇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즐겨찾기 페이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스팀에 글 쓰면 지울 수 없어요. 퇴사 전에는 적당한 선에서..

사람을 좋아하는 앵무새라니 너무 매력적입니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봅시당 :)

환영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세요~
닉네임이 굉장히 멋있네요~
창업에 마술사를 더하다니~ ㅎㅎ
앞으로 이야기가 궁금해서 팔로우하고 갑니다!

앵무새도 너무 이쁘고 ㅎㅎ 스팀잇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좋은 생각들을 편하게 공유하고 소통하길 바랍니다. 팔로우하고 가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스팀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입니다~ ^^
앵무새 사진이 참 귀엽네요 ㅎㅎ
나중에 관련 포스팅 기대해되 될까요?

즐거운 스팀잇 생활을 위하여 화이팅~! :)

안녕하세요. 저도 어쩌면 코엑스 박람회 들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