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6.09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하생시 ]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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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감사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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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곤함이 극에 다다른거 같다. 그래서 말하고 사우나좀 다녀온다 하니 흔쾌히 다녀오라는 아내의 모습에 너무 고마웠다. 집사람도 집에서 아이들 돌보느라 힘들터인데 ... 늘 고맙고 더 잘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다녀오는 길에 스시노백쉐프에서 초밥 세트 하나 사서 왔음 ㅋ. 참고로 백쉐프라 해서 백종원인줄 알았는데 ... 아니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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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더 좋은 내일을 보낼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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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배려할 차례 ! 집사람 보고 점심전 까지 놀다 오라고 해야 겠다. 집 근처 스벅 같은데서 분위기 고상하게 맥북 하나 펼쳐놓고 인터넷 서핑이나 하다 오라고 ㅋㅋㅋ 내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가 관건이긴 함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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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긍정의 한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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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환경에 적응이 되면 그곳에 안주하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결혼 후 첨 살았던 곳이 젤 좋았고 계속 살고 싶었다.(재계약 문제만 아니라면 ...) 이사준비도 힘들고 귀찮기도 하고 어찌되었든간에 또 신기한건 이사가고 어느정도 지나면 또 거기가 살만하다 하지만 또 더 좋은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준비와 노력해야 한다. 변화 두렵긴 해도 바꾸면 달라지고 곧 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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