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카툰] 보상
그림은 어려서 부터 잘 그린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친구들 숙제도 대신 해주고...보상으로 이것저것 얻어 먹기도 했었지만 체력이 안되서 만화로 먹고 살지는 못하고있습니다.
만화가뿐 아니라 모든일에는 체력, 건강이 첫번째죠.
종이에 잉크로 사각사각 그려야 살아나는 특유의 느낌을 좋아했지만 포토샵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와콩의 타블렛이 처음나왔을때부터 사용하던 가락이 있어서 이것 저것 다 쓸줄은 알고 있었습니다.
점점 비싼 기기가 나오게 되고 드디어 '신띠꾸' 라는 화면위에 직접그릴 수있는 비싼 기기가 나왔지만 '싼게 좋다'라는 신조로 애써 정품을 외면하고 짝퉁으로 이것 저것 사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맛'을 중요시하던 저는 스스로 함정에 빠져 몇년을 '낙오자'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늦어지게 되었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은 쌩 구라입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리죠.
전문가가 되려면 집을 팔아서라도 장비를 최고로 맞춰야한다는건 온라인게임을 해 보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네. 그래요. 스팀팔아 신티꾸를 샀습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고자합니다.
스팀에 처음 들어와서 믿네 안믿네.
다단계인가...사기인가...친구들에게 권유해봐도 사기꾼 보듯 의심하는지라...그냥 혼자 그리고있습니다.
친구들아... 나중에 엉아 부자되면 스팀에서 만화그려서 부자된줄 알아다오.
맛있는거 많이 사 줄께.
ㅎㅎㅎ
스팀시티로 오세요. 창작자 여러분.
여러분의 창작물에 합당한 보상을 받아보세요.
초보자도 좋구요. 전문가도 좋습니다.
그림 그리러 가즈앗!! 반갑습니다 ^^
네. 반갑습니다. ^^
ㅎㅎ 다들 착하셔서 정착하기 좋은 곳 같아요!
친구분들도 언능 의심풀고 다 같이 도우면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신티꾸를 보여줘야 좀 믿을것 같군요.
그러게요 이게 관심이 있는 사람한테는 새로운 세상이지만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한테는 권해도 돌아오는건 의심뿐이더라구요 그것도 친구라는 놈들이!Σ(・∀・;)
오히려 다단계 같은것으로 의심안하면 다행이죠 ㅠㅠ
네. 무려 여섯달 전에 권했었죠. 뭐 각자 하고 있는 일들이 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이런것도 있으니 한번 봐라...정도 밖에는...
저는 여전히 와콩 인튜오스2...이게 몇년 전 모델인지도 기억이 안남...;;
꿈의 신띠꾸...완전 원츄예요^^
그 좋은 장비로 더더욱 좋은 그림을 볼 수 있게 되는겁니까 !?
그....그....그러...ㅎ겠지요? 덜덜덜덜
원래 말로 하는 전도는 안 통합니다.
하지만 물질이 전해지면 드디어 신도가 되지요.
스팀해서 번 돈으로 고기라도 사 주면 어떨까요? ㅋ
그나저나, 저 같이 그림 안 그려본 사람도 저 신띠꾸라는 걸로
그리면 웹툰작가들 처럼 잘 그릴 수 있을까요?
그...그...그러...ㄹ 수 있겠죠? 후덜덜덜....
창작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받기에, 지금 이곳보다 좋은 공간이 없습니다 ㅠㅠ 스팀 만쉐~
만세~ 만세~ 스팀 만세~!
항상 좋은 그림 부탁드려요~잘 보고 있습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스팀잇이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웹툰작가 글쓰는 작가 영상제작자 등 그간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셨던 컨텐츠 크리에이터분들께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만큼 얀카님을 비롯한 컨텐츠 크리에이터분들께서 스팀잇에서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받으시는 걸 보면 제 마음도 흡족합니다
와콤 타블렛 장만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타블렛은 이미 여러개가 있구요 이것은 신띠꾸입니다. ㅋ
오 얼굴이 달모양이네용 귀여워요 ㅎㅎ
달 뜰때부터 달 질때까지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도 누렇게 떴죠.
ㅋㅋㅋ 신티꾸
축하드려요~ 더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작 샀으면 더 좋았을것을... 아끼다 똥된다고 인생 똥 될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