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라...
어느샌가 올해도 다 지나간다.
다사다난한 한 해. 언제는 다사다난하지 않았나...
하지만 정말 힘든 한 해였다. 기댈 수가 없었기에...
일을 하면서 익숙해져버린 교대 근무와 안녕을 고했다.
적어도 일상이 예측 가능해지길 기대해본다.
그게 좋은건지 알 수는 없지만
애플은 텅 빈 내 지갑을 노리고 있는데 응대해주기가 어렵다. 하핫...
한동안 교류하던 모든 사람들이 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언제 또 다시 여기에 들리게될지 모르겠다. 이젠 태그를 어찌해야하나 싶지만.
다들 지치지 않는 시간이 되길 빌어본다.
오랜만이네요 :)
직장 갈아타려 하나 봐요. 계획한대로 잘 풀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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