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등산

장마가 잠깐 멈춘탓에, 오랫만에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북한산 일대의 서부권 일부지역에 일명 러브버그라는 벌레들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여 조금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오늘 등산에서 만나지는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날씨가 더울때 하는 등산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다녀오고나서, 땀에 흠뻑 젖은 옷을 보는 쾌감이 ㅋㅋ

내일부터, 또 비소식이 있던데.. 얼마나 푹푹 찌는 무더위가 지속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