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2 기록
친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것도 당연하고 사람이 완벽할 수도 없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걸 인정하기도 어렵다. 다양성 속에서 존중하기 어려운 까닭이다.
사람이 편벽됨이 없으면 더불어 사귈 수 없다. 그런 사람은 깊은 감정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흠이 없으면 더불어 사귈 수 없다. 그런 사람은 진기(眞氣)가 없는 까닭이다.
人無癖 不可與交 以其無深情也 人無疵 不可與交 以其無眞氣也
편벽됨과 흠이 지나치면 서로에게 폭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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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 보단 듣는 사람이 되면
더불어 살아가기 조금은 수월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