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1215

in AVLE 코리아5 days ago

하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어떤 날은 이렇게 밖에 살아가지 못하는 내가
싫어서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몫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언가 내가 알지 못하는 하늘의 뜻이 있을 것이라
생각 하면서도 그냥 화가 나는 때가 있습니다.
시곗바늘처럼 누구 한 사람이 멈추면 다른 바늘조차
같이 멈추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공연한 짜증은 다 부질없는 일이라는 생각에 훌훌 털어 내고 다시
마음을 다져 먹곤 합니다.
어느 회사에는 '웃음 거울'이 있어서 전화를 받을 때마다
그 거울을 보면서 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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