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잎눈과 껍질눈jamislee (83)in AVLE 일상 • 2 days ago 잎눈의 흔적은 상처인가 영광인가 지난 해 나는 이렇게 무성했다는 걸 감히 말한다 올해도 무성하리라는 예고편을 읽는다 절망하지 않고 숨쉬며 살았노라고 여드름처럼 난 껍질눈을 마주한다 나에게는 어떤 눈이 있는지 숨 막힐 때 가볍게 숨 쉬며 살아내는 여유 나무의 눈을 나는 가졌는가 묻는다 희망을 틔우고 믿음의 잎자루에 단단함을 부여 잡는 잎 한 개 잘 달고 있는지 묻는다 나무 앞에 서서 올해도 어쨌든 잘 살아내야지로 답한다 #avle #krsuccess #kkkk #zz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