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터, 임원 수로부인 헌화공원

in AVLE 일상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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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직
신호수로 7개월간 일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했다
마지막 일터는 임원항
수로부인 헌화공원이다

뙤약볕에 검게 타들어가며
오전엔 신호수릏 하고
오후엔 신호수 옷을 벗고 잡일을 했다
전선 자른 것을 감고
전주 어깨를 나르고
땀에 절어서 물을 4통이나 마셨다

노년에도 일할 수 있는 건강 한 몸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

하ㅏㄴ한